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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꿈 꾸는 순간, 지금이 미래다

본문

" 꿈꾸는 이 순간이 바로 나의 미래이다."

 

/ 박은령(human@bestpartners.kr) 베스트파트너스 대표 헤드헌터

 


20대에 새로운 시대의 창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려는 에너지야말로 신세대에게 주어진 천혜의권리요 의무이다.
이것을 망각하는 것은 바로 자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어쨌든 무엇인가를 시도해보지 않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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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 말하자면 스무 살의 성인식을 계기로 자립할 연령인데도 세상사는 그렇게 간단하게 완전한 자립을 허용하지 않는다.
우선 대부분의 젊은이들에게 뚜렷한 목적의식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인생에 대해 어찌되겠지 하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린다.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를 위하여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젊은이들도 많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대학 입학 전까지의 그 혹독한 고생에 대한 보상심리에 의해 실컷 놀고 즐기며 서클활동에 빠져있다.
겨우 학점을  따서 졸업 때가 다가오자 앞에 암담한 학생이 얼마나 많은가.
뒤늦게 취직시험에 매달려보지만 가장 황금 같은 시간의 에너지는 회생되지 않는다.
사회는 학창시절처럼 자유롭지도 않고 너그럽지도 않으며 자신의 주장.주의가 쉽게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
이상과 현실에 대한 괴리감으로 괴로워해야 하며 따뜻하게 이끌어주는 사람도 없는 냉혹함에 몸을 떨어야 한다.
그러한 현실에 견뎌내기 위해서 학창시절의 생활이 얼마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나 제일 안타까운 것은 에너지를 쓸 줄도 모르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지금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생각이다.
영국의 통계자료를 보면, 오늘날 대영제국의 영락은 세계의 은행, 세계의 공장 이라고 세계에 군림하던 19세기 때,
바로 지금의 우리처럼 인구는 도시로 몰리고, 사람들은 번영과 풍요를 구가하였지만,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았던 데 원인이 있었다. 왜 영국이 이렇게 영락했느냐는 질문에 80%가 영국인들이 게을러졌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하고 있다.
어느 시대든 간에 젊은이들이 한 눈 팔지 않고 죽도록 일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은 아니다.
또 좋은 시대도 아니다. 전쟁이나 혁명이 그러하다. 죽는 것은 젊은이였다.
러일전쟁, 2차 세계 대전, 중국의 문화혁명 등 어느 것이나 격동기의 희생양은 젊은이였다.
그 시대 자체는 암담했지만, 그 젊은이들의 에너지는 다음 세대를 존립케 했다. 그 시대 젊은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아서 오늘날의 번영을 이룬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창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려는 에너지야말로 젊은이에게 주어진 특권이며 혜택이다.
새로운 현상을 생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고하고 행동하며 신선한 에너지를 소모할 때 기성세대의 정체되고 보수적인 조직은 자극 받고 활기를 얻는다.

 

그런데도 결과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을 좌절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이것은 해 봤자 헛일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좌절만도 못하다. 그것은 태만일 뿐이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면 다시 한번 처음부터 해봐야 한다. 어느 순간까지는 좋았으므로 도중에서부터 고치려고 하는 따위는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예술가의 경우 항상 원점에서부터 도전하였으므로 우수한 작품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어쨌든 무엇인가를 시도해보지 않은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시도해본다고 했을 때 어렵다고 생각되겠지만 또박또박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난해한 책을 읽어 내려가는 식도 훌륭하다.

 

열심히 노력하는 20대의 모습은 언제나 미소를 머금게 한다. 30,40대가 되어 뒤늦게 열심히 하는 것을 볼 때는 안쓰러운 생각조차 들 때가 있다. 청춘이라는 것은 도전하고 극복함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세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인생에서 직업을 갖는 의미

자기 자신의 인생을 자기 스스로 지배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설계도가 필요하다. 인생의 설계도란 자신의 인생이 장래 어떠한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인가를 자기 의지대로 그려보는 것이다. , 무엇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을 알 수 있다면, 무엇을 가진다면, 혹은 무엇을 하고 있으면 가장 보람 있을 것인가를 상상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방책을 구상해보는 것이다. 실은 여기까지는 누구나 하고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단순한 몽상에 지나지 않는다. 설계도라 부르기 위해서는 일단은 종이에 써보아야 한다. 주위의 환경변화에 따라, 혹은 자기 인생관의 변화에 따라 다소 변경한다거나 추가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생각을 글로 써본다는 것은 정리에도 도움이 된다. 우선 자신의 꿈이나 희망을 쓰도록 한다.

 

어렸을 적에 ‘ 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보았을 것이다. 이렇게 물으면 일반적으로 대통령이나 판,검사, 의사가 되고 싶다고 답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린 시절에 좀 똑똑하게 보이면 ’저 녀석은 대통령감이야’ 라는 농담 섞인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현실의 파도에 밀려 점차 포부나 목표에 수정이 가해진다. 즉 사람들의 직업 선택과정은 결국 직업에 대한 지식과 자기자신에 대한 지식이 교차하는 과정이며 그곳에서 다양한 직업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소년 시절에 자신이 선택할 만한 직업으로 눈에 띄었던 것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청소년기에는 아직 자기자신이 어떠한 소질과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조차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세상의 풍랑을 겪으면서 우리들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때부터 자신의 가능성을 인식하게 되고 그에 따른 꿈에 그리는 직업의 이미지가 눈앞에 서서히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직업과 자신과의 만남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 파스텔은 그의 저서  <<명성록>>에 보면 생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직업의 선택이다. 그러나 직업은 우연히 결정된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분명히 현실 세계를 보면 직업의 선택은 우연적인 인연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추구하는 형태가 아닌 오히려 부여되는 형태로의 직업과 인연을 맺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을 키우고 발전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물론 개중에는 자신들의 경험을 이렇게 피력하는 경우도 많다. ‘직업이란 우연하게 결정되는 것 같아요. 자신이 직접 선택하는 케이스는 드문 것 같습니다’라고 말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우연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도 결국은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직종을 본능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친구나 연인을 선택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지만 생애에 걸쳐 중요한 사람들과의 인연 또한 결국 나름대로의 우연이라고 볼 수 있다. 우연적인 만남도 단지 인사말을 나누며 헤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장기간의 교제 속에서도 진정한 의미의 유대감을 느끼지 못하고 단순한 친분만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한편, 단지 한 번의 만남으로 10년 이상의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생을 통하여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점에서 인간은 일종의 레이더에 의해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본능적으로 선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직업과의 만남도 여러 가지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 부모의 직업,주변사람의 직업,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이라는 직업, 언론에서 보도업을 하고 있는 방송,신문 관련 직업, 그리고 샐러리맨의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직장인. 공무원 등 수없이 많은 직업과의 만남 속에서 인간은 자신의 레이더에 감응하는 직업을 픽업하여 자기의 능력과 성격에 맞는 일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지금은 직업에 대한 견해도 많이 달라졌다. 특히, 기성세대라고 할 수 있는 40대 이후의 연령층들의 견해와 신세대라고 부르는 20-30대 층의 직업견해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과거에는 직업이 먼저 존재하였고 그것에 사람을 맞추는 식의 견해가 지배적이었으나 지금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시대로 변호하고 있다. 즉 자기본위, 자아실현적인 직업관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큰 관점에서 커리어를 보자

35세에서 40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향후 5년이나 10년 후에 어떻게 할 계획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모호한 대답을 한다. 남자에게 같은 질문을 하면, 몇 살에 연봉이 얼마일 것인지를 비롯해 현 직장이나 다른 직장에서 어느 자리만큼 올라가기를 희망하는지 대답한다. 우리와 똑 같은 학교에 다녔고, 비슷한 부류의 부모 밑에서 성장했으며 비슷한 취향을 갖고 있는데도 남자와 여자가 그렇게 다르니 희한하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는 것이  Y염색체와 관계가 있을까? 내 생각엔 그렇지 않을 것 같다. 물론 Y염색체를 가졌다는 것은 ‘출산휴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란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뜻하긴 하지만 말이다.

 

우리 여성들은 원하는 것에 대한 추상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소망을 성취하기 위한 구체적인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성공한 여성들은 혼자 힘으로 그것을 배워야 했다. 내 세대의 경우, 어머니들은 전업주부로 자기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다른이의 계획에 자기를 맞추는 식으로 살았다. 아버지들은 우리 딸들을 교육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일을 가질 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우린 대학에 진학했지만 대학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는 끈을 쥐어주는 선배나 동료가 없었다. 이런 상황은 변화하고 있지만, 만족스러울 정도로 빠른 속도는 아니다. 매일 모든 연령층의 여성과 대화를 하는 것이 나의 일이지만, 자기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 이는 거의 없다. 회사합병과 경제변동, 세계화가 진행되는 속에서 장기계획을 세울 가치가 있는 것일까? 당연히 그렇다. 단정한 품행이 평생 직장을 갖게 해주는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 요즘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장기 직업 계획이 중요하다. 하지만 융통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경직되지도 충동적이지도 않은 태도로 직장을 가질 수 있을까?

 

우선 그 계통을 아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자. 어느 정도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필수적이다. 우리보다 앞서 간 많은 여성들은, 지금 TOP에 속해 있는 여성들 중 많은 이가 처음에는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때는 그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 그들이 업계에 들어온 시절에는 어떤 일자리든 얻기만 하면 큰 행운이었다. 그들은 구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했고, 그런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취직한 지 8년 내지 10년쯤 되면서 분야가 정해지고 앞으로 갈 길이 좀더 분명해지자 그들은 계획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하지만 융통성 없이 세운 계획에는 반대한다. 그들은 마음을 열고 융통성 있는 태도를 유지해야 다가오는 기회를 잡아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한다. 그래야 일관되고 규칙적인 길을 걸어나가, 자기 성장과 만족에 중요한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커리어계획

  계획을 세우는지 이해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세우는가이다.

전형적인 이력에 맞든 안 맞든 상관없이 자기에게 알맞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려면 장기계획과 단기계획 양쪽을 세워야 한다.

우선은 종이와 연필을 꺼내 시작해보자.

먼저 장기계획부터 시작한다. 세가지면 족하다.

 

1.       직장 되 가족, 친구, 여가 등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고 싶습니까?

2.       어떤 것을 인생에서 성취했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까?

3.       어떤 종류의 은퇴생활을 하고 싶습니까?

 

다음, 단기계획을 세워보자.(신입일 경우)
 

1.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l       지금까지 어떤 이슈, 관심,패턴을 늘 염두에 두었는가?

l       일하는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인가?(, 권력,명성,헌신.기타 등등)

다른 사람보다 잘하는 일은? 일과 관련된 기술을 목록으로 만들어보자

l       직장에서 본인이 얼마만큼 일한다고 보는가? 지도자로서? 팀의 일원으로?

l       어떤 업무를 즐겁게 해봤나?

l       어떤 규모의 조직에서 일하고 싶은가?

l       승진하고 싶은 이유가 있는가?

l       지금 그리고 나중에 돈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l       배우자가 있다면 배우자의 수입과 일에서의 목표, 헌신이 내 커리어의 목표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까?

l       결혼 후 계획을 수정할 것인가?

 

2.      진학하려는 생각이 있는 경우

l       생각하는 학위가 목표달성에 필요한가? 졸업생들의 취업상황을 조사해봤는가?

l       더 공부하면 현재 커리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까?

l       공부를 더하면 관심 있는 커리어 분야로 방향을 바꾸는데 필요한가?

l       학위를 따기 위해 일을 중단해도 되는 형편인가?

 

내 커리어의 장래를 파악하자

대부분의 커리어에는 조사해서 추구할 수 있는 분명한 길이 잇다. 그런 커리어를 선택했다면 5년 후에 어디쯤 있고 싶은지 시간을 내서라도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런 다음 목포에 도달할 수 있는 단계를 밟아나간다. 큰일을 하는 사람은 작은 일을 잘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여행을 예로 들면 처음엔 겁이 조금 나지만 국내여행에서 시작해서 점차 영역을 넓히다가 결국 해외여행을 잘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처럼 하고 싶은 일도 마찬가지이다. 이 일을 하다 보면 저일 연결되고 지금 열심히 일하면 다음이  나온다. 자기 손에 금 밥그릇을 모르고 거지동냥 다닌다고 한다. 내게 소중한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없는 것만을 찾아 다닌다는 말이다. 오늘 주어진 것을 잘하지 못하면 큰일이 주어져도 절대 잘 할 수 없다. 오늘 당장 시작하고 실천하여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매 단계마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단계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짧게는 일주일, 한달, 1, 5, 10년으로 만들어, 그 동안 해야 할 일, 필요한 자격증, 배워야 할 스킬 등을 한번 정리해볼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나이나 세대에  관계없이 미래가 불확실한 것에 대해 제일 많이 불안해 하고 초조해진다. 꿈은 어릴 때만 꾸는 건 줄 알았다. 그런데 살다 보니 많은 꿈을 꾸게 되었고 시시때때로 바뀌기도 하고 또 꿈은 언제나 꾸어야 하는 이슈인 것이다. 여자가 자기만의 이름으로 당당히 설수 있는 일을 찾는 것 그리고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 이거야말로 미래를 확실하게 만들어 가는 방법인데 우리사회에서 여자가 자기 일을 갖고 꿈을 키워가는 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 이순간 앞으로 뭘 하고 살까? 미래를 어디에 걸까 고민하는 우리들입니다. 만화 에반게리온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온다.

 

 ‘꿈꾸는 순간, 지금은 미래다’

상에 밀리고, 미래에 초조해 하면서 아련히 사라져간 꿈, 하고 싶었던 일들, 한번 슬며시 꺼내보는 거다. 먼지 가득 쌓인 창고에서 보물찾기하는 기분으로 말이다. 아주 어린 시절로 돌아가 초등학교 시절에 꾸었던 꿈들,소망들, 내가 꿈꾸었던 미래를 들쳐보다 보면 일어버린 시간 속에서 ‘아~ 내가 그랬었지’ 하면서 아마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미래가 불투명해도 꿈꾸는 시간은 남겨두자.


- 2004 9 2030 우먼리더쉽캠프 영남대 강연에서